첸칭야오 개인전 《전장의 딸들: 멈추지 않는 전쟁》
첸칭야오 (Chen Ching-yao)는 대만 작가로, 국가 권력, 집단주의, 그리고 아시아의 복잡한 근현대사를 패러디와 코스프레, 영상 설치 등 다층적인 매체로 탐구해 왔다. 이번 전시의 핵심인 전쟁화에서 시작된 <전장의 소녀들> 시리즈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제국주의가 선전 도구로 활용했던 관제 기록화를 모티프로 한다. 특히 대만 근대 미술의 개척자인 여성 화가 천진(Chen Chin, 陳進)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었다. 첸칭야오는 […]










